주한이라크명예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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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7월 9일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은 대한민국과 이라크는 1991년 초 발생한 걸프전으로 인해 주 이라크 대사관이 부득이하게 철수하였습니다. 하지만 94년부터 한얼상사 주체로 국내 석유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아라크 유전 개발에 참여하고자 십여 차례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상호간의 외교적 물꼬가 트였으며 이라크 정부는 걸프전 이전처럼 양국의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이해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그 첫 단계로 한얼상사의 모체인 한얼그룹 회장이신 신정일 회장님을 이라크 명예영사로 추대해 임명하였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한국의 경제발전과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 등 국제적 지위향상에 깊은 관심과 협조를 구했으며 신명예영사님은 경제적인 협력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의약품과 구호품을 원조하고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라크의 열악한 실상을 알리는 등 인도주의적인 협력에 힘쓰셨습니다.
<조선일보 1996년10월24일자> 참조

현재 주한 이라크 명예영사인 신세원(HI&T) 전 명예회장은 2000년 9월 당시 이라크 외무성과 국회 요청으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주한 이라크 명예영사 지위를 임명받고 이라크 외무성 장관에게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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