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무력집단 소탕전
모슬 (IraqiNews.com) 2018.03.26
외국인 지도자급을 포함 18명의 IS대원이 남부 모슬의 보안작전에서 사망하였다.
“이라크 군대가 두 명의 러시아 국적과 한 명의 터키 국적의 대원을 포함 18명의 대원을 남부 모슬 카누오스 마을에서 작전 중에 사살했다.”라고 니네배 작전사령관의 대변인이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시리아 국경 근처 마을 오와이낫에서 미사일도 압수했다고 했다.
일요일 내무부 대변인 사드 만 소장은 서 모슬 알 타나크 구역에서 5명의 IS 대원과 남 모슬 함만 아릴 구역에서 2명의 대원을 체포 했다고 말했다.
이라크 총리는 작년 12월 IS 무력 집단은 소멸되고 완전히 승리하였다고 선포하였으나 IS의 테러 행위는 그 잔당들에 의하여 이라크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어 국토 치안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