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총리(좌측)와 이라크총리(우측)
바그다드 (IraqiNews.com) 2018.03.27. 10:08am
비날리 일디림 터키 총리는 이라크 정부의 승인 없이 PKK에게 어떠한 군사작전도 감행 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일디림 수상은 이라크 총리 아바디와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하였다고 이라크 메디아국에서 화요일 발표했으며 그 사본을 알가드 통신이 입수했다.
전화 통화에서 일리디림 수상은 PKK를 추적하기 위하여 터키가 이라크 도시 공격을 할 것이라는 뉴스를 부인하면서 군사 작전 감행은 이라크 연방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터키는 이라크의 통치권을 존중하며 영토와 관련하여 어떠한 위반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재차 반복하였다. 그는 또 IS를 섬멸시킨 대 성공은 이라크를 단합하는데 중요하다고 하면서 축하했다.
한편 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어는 누구도 이라크 영토로부터 터키를 공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두 총리는 경제, 전기, 무역 등 양자 간의 관심사에 대한 협력 촉진을 위하여 논의 했다.
지난주 에르도간 대통령은 신자르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려는 PKK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터키군이 공격을 감행 할 수 있다고 했다.
금요일 북부 이라크의 소식통들은 PKK 들은 이지역을 터키가 공격한다는 위협이 있은 후 철수했다고 했다. 터키, EU, 미국은 PKK를 무력 테러집단으로 간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