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원 HI&T사장, 이라크 통신망 구축 추진. 음성백본망, 인터넷라인 등 2억 弗 규모
2000-12-14 서울경제
국내 업체인 HI&T가 이라크에 인터넷 및 정보통신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HI&T는 음성 백본망 및 인터넷 라인, 무선토인 데이터시스템 등 이라크의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기로 이라크 국영기업인 인터넷 공사화 협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세원 HI&T 사장(사진)은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바그다드를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컨설팅 규모만 해도 2억 달러를 상회한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주한이라크 명예영사로 최근 이라크를 방문, 이 같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배타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공식 승인서를 확보했다.
HI&T는 조만간 국내 유수의 업체들을 컨소시엄에 참여시켜 이라크에서의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