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라크명예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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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소개

한국과 이라크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세원 (주) HI&T 대표이사, 주한 이라크 최연소 명예영사 임명

2000-12-18 펜 그리고 자유

 

주한 이라크 명예영사관은 지난 10월 이라크 외무성과 국회의 요청으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이라크 명예영사 지위를 임명받은 신세원(27)이 지난 3일 이라크 외무성 장관으로부터 정식 임명장을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신 명예영사는 외무성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인터넷상으로 이라크를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소개함과 동시에 이라크 정부와 기업들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B2G(기업 대 정부) 사이트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기업의 이라크 진출에 관한 영사인증 시스템, 이라크 방문비자의 발급에 대해서도 외무성 장관에게 요청, 한달 안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하도록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영사는

"유럽 연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치.외교적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경제를 우선으로 하는 신기능주의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는 유엔 엠바고(보도 자제)에 제약되어 정식 한국 대사관이 없는 상황이라 주한 이라크 명예영사관이 실질적인 대사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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